기업 인사이드포스코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첫 시작은 2007년에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가 만들어진 시점이었다. 이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비욘드의 출발과 초심
비욘드의 사회공헌 여정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스코는 비욘드라는 이름 아래,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결성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초기 활동은 지역의 아동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학습 도움을 제공했고, 이는 참가자들 사이에 서로의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비욘드는 자신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구성원들은 서로의 성장을 돕는 연대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초심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며, 비욘드는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비욘드가 단순한 봉사단체를 넘어, 청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도록 격려하는 모델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비욘드는 단순히 봉사를 하는 차원을 넘어,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을 느끼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를 고민하게 된다.
비욘드의 성장과 혁신
비욘드의 사회공헌 여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 중 하나는 그들의 봉사 프로그램이 점점 혁신적이고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초기의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시작해, 현재는 환경 보호, 복지 지원, 글로벌 봉사 등 다양한 분야로 그 범위를 넓혔다. 비욘드는 그들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적절히 반영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와의 교량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특히 최근 몇 년간 비욘드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봉사 활동을 재정비하였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대학생들은 이러한 비욘드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협력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욘드는 더욱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특정 사회적 이슈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지역민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해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은 활동 참가자들에게 더 큰 동기를 부여하며, 사회적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욘드의 지속적인 기여와 영감
비욘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단순히 지역사회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얻는 경험과 지식은 그들의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많은 졸업생들이 기업, 비영리단체, 정부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변화의 주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비욘드의 교훈과 가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이러한 변화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의미를 가진다. 그들은 비욘드를 통해 특히 사회적 책임을 느끼게 되며,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게 된다. 비욘드는 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제시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피드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단체의 틀을 넘어, 미래의 사회적 리더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비욘드의 18년 간의 사회공헌 여정은 그들 자신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활동임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비욘드는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비욘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1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다음 단계는 더욱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비욘드의 다음 발걸음이 될 것이다.